[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HK이노엔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95.30으로 전일대비 184.40p(-1.21%)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28.51로 60.84p(+0.6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HK이노엔과 대봉엘에스(+7.76%), 씨젠(+6.94%), 알피바이오(+6.17%), 바디텍메드(+5.33%), 유바이오로직스(+5.18%)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네이처셀(-9.02%),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27%), 신신제약(-6.26%), 코미팜(-5.5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4%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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