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24일, 지부 역대 회장을 역임한 자문위원을 초청해 약사 현안을 비롯한 회무수행과 관련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연제덕 회장은 "경기도약사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 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34대 집행부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홍흥만 자문위원은 자문위원을 대표해 “세상이 많이 변해 약사 직능도 이 같은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언제든 자문위원들의 조언이 필요하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동석한 자문위원들도 초심을 잃지 말고 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홍흥만, 이송학, 김경옥, 박기배, 김현태, 함삼균, 최광훈, 박영달 자문위원을 비롯해 이정근 부회장, 김미숙 경기도의원, 윤정화 경기마퇴본부장, 신경도 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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