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 3거래일 만에 1만 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79.70으로 전일대비 20.91p(+0.1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67.67로 70.37p(+0.7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일제약(+10.34%)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진원생명과학(+8.78%)과 동성제약(+6.37%)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코미팜(+17.72%)과 텔콘RF제약(+11.2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티앤엘(+6.64%)과 애니젠(+5.42%)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네이처셀(-8.27%)과 나이벡(-5.88%)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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