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선에서 물러섰다.
21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35.38로 전일대비 185.16p(+1.23%)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05.64로 99.14p(-0.99%) 하락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일양약품(+11.50%)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5.9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종목들의 낙폭은 3%를 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신신제약(+25.67%)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텔콘RF제약(+12.93%)과 아이큐어(+10.68%)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나이벡(+7.9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9.86%)는 5거래일 연속 하한가가 이어졌으며, 삼천당제약(-6.05%)과 에스바이오메딕스(-5.20%), 코아스템켐온(-5.00%)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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