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만선을 회복했다.
반면, 하루 먼저 1만 5000선을 회복했던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1만 5000선은 지켰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50.22로 전일대비 99.67p(-0.66%)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78로 79.07p(+0.8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아이큐어(+17.26%), 펩트론(+11.04%), 엔지켐생명과학(+10.26%)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비보존제약(-9.18%), 팬젠(-6.51%), 신신제약(-6.43%), 보로노이(-6.3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9.87%)는 4거래일 연속 하한가가 이어졌고, CMG제약(-8.07%)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일양약품(+8.20%)과 삼일제약(+6.63%)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동성제약(-12.31%)은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으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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