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나란히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00선을 회복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149.89로 전일대비 305.85p(+2.0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25.71로 163.94p(+1.68%)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동성제약(+9.72%)이 홀로 5%를 상회한는 상승률을 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지놈앤컴퍼니(+15.38%), 바이오솔루션(+13.43%), CMG제약(+10.59%)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팹트론(+5.87%)과 HLB제넥스(+5.8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하한가를, 오스코텍(-5.53%)과 신신제약(-5.08%도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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