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844.04로 전일대비 121.43p(-0.8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61.77로 136.11p(-1.38%)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바이오솔루션(-7.68%)과 애드바이오텍(-7.53%), 보로노이(-6.86%), 퓨쳐켐(-5.7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CMG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휴온스글로벌(10.92%)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차바이오텍(+7.63%), 코미팜(+6.28%), 세운메디칼(+5.52%), 동국생명과학(+5.4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7.08%)이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