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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낙폭 축소, 한미약품ㆍ대원제약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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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낙폭 축소, 한미약품ㆍ대원제약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08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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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낙폭을 크게 줄였다.

▲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낙폭을 크게 줄였다.
▲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낙폭을 크게 줄였다.

8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34.60으로 전일대비 7.46%(-0.05%) 하락했다. 이와는 달리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240.62로 139.25p(+1.53%)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하락했으나 한미약품(+7.44%)과 대웅제약(+5.81%)은 5% 이상 상승하며 선전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엑셀세라퓨틱스를 비롯해 에이비엘바이오(+15.25%), 신신제약(+11.69%), 바이넥스(+10.71%), JW신약(+10.49%) 등 5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삼천당제약(-6.61%)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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