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6 07:45 (수)
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료 外
상태바
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료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5.04.04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료

▲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교수)이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코미소 클리닉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를 전했다.

코미소 클리닉은 천주교 한국외방선교회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지원을 받아 2022년에 새롭게 신축 이전됐다. 이곳에서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현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 조직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CMA)가 주관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의료진과 교직원 20명이 함께했다.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의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총 789명의 환자가 의료 서비스를 받았으며, 특히 환자의 상태에 맞춘 초음파ㆍ엑스레이 검사 및 간단한 외과적 시술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건강 개선과 회복을 도왔다.

또한, 의료 봉사 활동과 더불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진은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의료 검사 및 판독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용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학용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선진 의료 기술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고경수 교수,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공로 감사패 수상

▲ 고경수 교수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 고경수 교수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고경수 교수(내분비내과)가 범죄피해자 치료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정진우 검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상계백병원은 앞서 2019년 1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및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치료 협력 MOU를 체결하고,  서울ㆍ경기 동북부 지역 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경수 교수는 상계백병원 전임 원장으로서 2021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4년 2개월간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응급 및 장기 치료가 필요한 범죄피해자에게 신속한 의료지원을 제공해 피해자의 신체ㆍ정신적 회복과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서검석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북지회 회장 선출

▲ 서검석 교수
▲ 서검석 교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소화기내과 서검석 교수가 지난 3월 29일 전북대병원 새만금 홀에서 열린 2025년 연수강좌에서 대한소화기학회 전북지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서검석 교수는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치료내시경(위 및 대장종양 절제술), 대장 용종 및 대장암, 위암, 염증성 장질환, 역류성식도염 분야에서 환자 진료에 탁월한 치료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 교수는 현재 대한소화기학회 지회발전이사 및 IDEN 2025 정보홍보위원장 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장연구학회 호남지회장,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병태생리연구회장 역임하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과 함께 원광대학교병원에서도 교육연구부장, 의생명연구원장을 거쳐 진료처장 보직을 수행하고 있는 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아주대병원 김철호 교수팀, TBK1의 스트레스 적응 조절 기능 규명

▲ 김철호 교수(왼쪽)와 김효정 연구원
▲ 김철호 교수(왼쪽)와 김효정 연구원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팀이 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 HNC)에서 TBK1 (TANK-binding kinase 1)이라는 단백질이 암세포의 생존과 항암제 저항성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중요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두경부암은 두경부, 즉 뇌 아래부터 혀, 인두, 후두 등 가슴 윗부분 부위에 생긴 암을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매년 수천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높은 재발률과 약물 저항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악성 종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TBK1 단백질이 암세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가포식(autophagy)과 스트레스 과립(stress granule, SG)의 형성을 유도해 암세포의 생존력을 높이고 시스플라틴 같은 항암제 저항성을 키운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자가포식은 세포가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제거하는 과정이며, 스트레스 과립은 중요한 유전 정보를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TBK1이 단순히 이 두 과정을 독립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포식의 후반부 과정인 오토파고좀-리소좀 융합 (autophagosome-lysosome fusion)을 촉진해 스트레스 과립 형성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두경부암 환자의 종양 조직에서 TBK1의 과활성화가 환자의 불량한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또한 암세포에서 TBK1의 활성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이유도 밝혀냈다.

정상적으로는 MUL1이라는 E3 유비퀴틴 리가아제가 TBK1을 분해해 그 양을 조절해야 하지만, 암세포에서는 MUL1이 부족해지면서 TBK1이 과도하게 축적된다.

이로 인해 암세포는 손상된 물질을 빨리 제거하고, 항암제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생존한다는 것이다.

연구의 임상적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팀은 TBK1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물질(GSK8612)을 동물모델에 투여했다.

그 결과, 종양의 성장이 현저히 억제되었을 뿐 아니라 시스플라틴과 같은 기존 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항암 효과가 획기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기존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서도 TBK1 억제를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이 가능함을 시사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철호 교수는 “TBK1은 원래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이었지만, 두경부암세포가 이를 이용해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존하고 약물 저항성을 획득한다는 점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TBK1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이 임상에 적용된다면, 항암제 저항성 극복과 함께 암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 인천성모병원이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 인천성모병원이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제3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호스피스 돌봄은 말기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신체적ㆍ심리적ㆍ사회적ㆍ영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진을 비롯해 성직자, 요법치료사, 약사,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호스피스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발굴하고 호스피스 돌봄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5월 25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비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산재환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는 숲 치유 프로그램 운영

▲ 근로복지공단이 산재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근로복지공단이 산재환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 3일 경기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산재환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숲 치유 프로그램은 병원 내 2만 5000평 규모의 숲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생명체와의 교감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을 맡은 정동순 숲 해설사는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소개하면서 “병원 숲에서 지나친 풀꽃 하나라도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으니, 힘든 병상에서도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산재환자들과 함께한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과 경인지역 관내 16개 기관장들은 올해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30그루의 감나무를 병원 내 동산에 심으면서 더욱 더 푸르른 숲을 조성하자는 의미의 식목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환자의 재활 과정에서 심리적 치유는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산재환자들이 빠르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감사담당자, 감사 발전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국립중앙의료원 감사담당자가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감사담당자가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감사팀 지소영 차장이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보건복지부 산하 공직유관단체 감사인 워크숍에서 감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복지부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감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감사담당자와 반부패시책 평가 우수․발전기관 및 공직복무관리 유공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 지소영 차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자체감사를 수행하며 공공재정 부당 집행 사례를 조사하고 개선함으로써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감사 업무 개선 노력으로 공공감사 발전에 이바지했다.

지소영 차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과 감사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내부통제활동과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감사활동을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소감을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ARPA-H 프로젝트 신규 과제 기획을 위한 제안자의 날 개최

▲ 진흥원이 제안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 진흥원이 제안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K-헬스미래추진단이 2025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임무별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신규 과제 기획을 위해 4일과 11일 제안자의 날(Proposers' Day)을 개최한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필수의료 위기 등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도전혁신형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5대 임무 중심의 고난이도이나 파급효과가 큰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진단은 제안자의 날 개최에 앞서 홈페이지 및 전문가 자문단 등을 통해 보건의료 난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도전적 문제 후보군 중 △도전ㆍ혁신성(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되는 기술이 보건의료 정책 패러다임을 바꿀 만큼 혁신적인지), △난제의 시급성(국민의 생명과 건강 등 국가적 손실 발생 우려가 있는지), △파급효과(난제 해결 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 △과학기술을 통한 해결가능성(과학기술이 아닌 정책적 대안으로 근본적 해결이 불가 또는 정책적 해결 대비 비용 효과성이 우월한지) 요소를 검토해 핵심 난제를 도출했다.

이번 제안자의 날에서는 5대 임무 중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극복, 필수의료의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이하 PM) 주도로 도출한 도전적 문제를 공개하고 해당 도전적 문제를 도출하게 된 배경과 과정에 대해 PM과 외부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산ㆍ학ㆍ연ㆍ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PM과 참석자 간의 자유로운 질의와 논의를 통해 도전적 문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신규 과제 기획의 방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안자의 날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임무별로 구분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주제는 K-헬스미래추진단 홈페이지(http://khidi.or.kr/khmi)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 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무1 보건안보, 임무2 미정복질환, 임무5 필수의료 영역의 보건의료 난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 문제에 대해 국내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이는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현장의 경험을 가진 유능한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3일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임직원이 참여, 혈액 수급 위기단계 기준 5일분 미만의 혈액만 보유하고 있는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을 진행했다.

올해로 14년 연속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이도근 사원은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헌혈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와 같은 헌혈 문화가 계속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차재구 본부장은 “우선 적극적으로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혈액확보가 어려운 관계기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실시

▲ 건협 서울서부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 건협 서울서부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는 4일 가양7종합복지관에서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양7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건강강좌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과 양태린 영양사가 고혈압과 영양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강좌가 끝난 후 뇌파ㆍ맥파 스트레스 및 체성분 검사도 진행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