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사 48건 그쳐...전년 동기대비 절반 수준
[의약뉴스] 올해 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재된 의약품 특허 건수가 크게 줄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식약처에 등재된 의약품 특허 건수는 총 48건으로 전년 동기 93건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다. 다만, 2023년 1분기, 43건에 비해서는 소폭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지난 1분기 총 19개사가 의약품 특허를 등재했다. 선두는 레코르다티코리아와 종근당, 한국릴리 등 3사로 나란 6건씩을 등재했다.
다음으로 한국노바티스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얀센 등 3사가 나란히 4건씩을 등재했고, 삼오제약이 3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노본노디스크제약, HK이노엔, 제일약품 등 3사도 나란히 복수의 의약품 특허를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비보존제약, 사이넥스, 태준제약, 한국로슈, 한국에자이, 한국코러스, 한독, 현대약품 등도 1건씩을 등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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