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유가증궈시장 제약지수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826.78로 전일대비 613.82p(+4.0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65.69로 11.38p(+0.1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제일약품(+6.73%)과 삼성바이오로직스(+6.00%)가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오리엔트바이오(-7.36%)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애드바이오텍(+10.59%)과 티앤알바이오팹(+7.15%), 오름테라퓨틱(+7.05%), 메디톡스(+6.03%), 셀비온(+5.60%)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는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다른 종목들의 낙폭은 5%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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