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다른 사람은 모를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특히 꽃나무일 경우 더 그렇다.
지난 여름인가 가을인가 이 나무에 붙은 열매를 따서 먹었다.
그 나무가 어디가지 않고 제자리에 있기에
나는 열매 이름을 기억한다.
노랗게 익어서 보기도 아름답고 비타민이 많아 달았던 과일
올해도 이렇게 만개 했으니
서너 달 기다리면 놈을 맛볼 수 있으렸다.
녀석의 이름은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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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모를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특히 꽃나무일 경우 더 그렇다.
지난 여름인가 가을인가 이 나무에 붙은 열매를 따서 먹었다.
그 나무가 어디가지 않고 제자리에 있기에
나는 열매 이름을 기억한다.
노랗게 익어서 보기도 아름답고 비타민이 많아 달았던 과일
올해도 이렇게 만개 했으니
서너 달 기다리면 놈을 맛볼 수 있으렸다.
녀석의 이름은 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