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새들에게도 보릿고개가 있다면 지금인가.
개나리를 보는데 어디서 짹짹 소리가 들린다.
노란 꽃잎을 물고 사라지는 참새,
다시 돌아와 또 하나를 물고 사라진다.
보릿고개가 아니다.
지천으로 널린 것이 새의 먹이인데
녀석은 별식을 원했나 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맛볼 수 없는 노란 음식
꽃잎을 먹이로 삼는 녀석을 과연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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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게도 보릿고개가 있다면 지금인가.
개나리를 보는데 어디서 짹짹 소리가 들린다.
노란 꽃잎을 물고 사라지는 참새,
다시 돌아와 또 하나를 물고 사라진다.
보릿고개가 아니다.
지천으로 널린 것이 새의 먹이인데
녀석은 별식을 원했나 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맛볼 수 없는 노란 음식
꽃잎을 먹이로 삼는 녀석을 과연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