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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식약처 의약품 허가건수, 115개사 2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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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식약처 의약품 허가건수, 115개사 257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4.02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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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대비 15개사 61건 감소...동아제약 7건 선두

[의약뉴스] 지난 1분이 식약처 의약품 허가건수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115개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총 257건의 의약품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5개사 61건이 감소한 수치다.

▲ 지난 1분이 식약처 의약품 허가건수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분이 식약처 의약품 허가건수가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건 이상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업체는 지난해 1분기 19개사에서 지난 1분기에는 10개사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동아제약은 지난 1분기 7건의 품목허가를 획득, 선두에 섰다. 이어 동구바이오제약, 동화약품, 보령, 인트로바이오파마, 일성아에이스, 태왕물산 등 6개사가 6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경동제약과 대웅제약, 코오롱제약 등이 5건씩을 허가받았고, CMG제약과 대우제약, 동국제약, 메딕스제약, 신일제약, 알보젠코리아, 이든파마, 제뉴원사이언스, 제뉴파마, 진양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휴온스 등이 4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JW중외제약과 경남제약, 녹십자, 동광제약, 마더스제약, 명문제약, 명인제약, 바스킨바이오제약, 바이넥스, 알리코제약,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유니메드제약, 일양약품, 조아제약, 크로다코리아, 하나제약, 한국팜비오 등이 3건의 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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