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나란히 낙폭을 확대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130.12로 전일대비 100.03p(-0.6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57.93으로 270.93p(-2.73%) 하락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16.24%)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오리엔트바이오(-5.99%)와 제일약품(-5.49%)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코오롱생명과학(-13.90%)을 포함,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 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올리패스(+18.28%)와 티앤알바이오팹(+5.40%) 등 2개 종목만 5%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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