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3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2% 이상 하락, 1만선까지 반납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230.15로 전일대비 34.46p(-0.2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28.66으로 245.99p(-2.4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티앤알바이오팹(+21.68%)의 주가는 20% 이상 급등했으며, 올리패스(+17.23%)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놈앤컴퍼니(+5.5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애드바이오텍(-10.26%)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알리코제약(-7.07%), 오름테라퓨틱(-7.04%), 보로노이(-6.28%), HLB(-6.26%)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일제약(+5.14%)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오리엔트바이오(-10.65%)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제일약품(-8.43%)과 파미셀(-7.29%)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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