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무수한 털 사이로 틈이 생긴다.
녹색이 점차 짙어진다.
목련이 입을 열고 말한다.
이제 꽃망울을 터트려야 한다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안다.
봄이로구나, 봄봄.
어리석은 사람을 깨우는 목련
봄이 오고 있는 줄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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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털 사이로 틈이 생긴다.
녹색이 점차 짙어진다.
목련이 입을 열고 말한다.
이제 꽃망울을 터트려야 한다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안다.
봄이로구나, 봄봄.
어리석은 사람을 깨우는 목련
봄이 오고 있는 줄도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