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하락세가 이어지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나란히 소폭 상승, 한 숨을 돌렸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942.95로 전일대비 70.09p(+0.4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56.35로 73.43p(+0.7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오름테라퓨틱(+11.28%)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포함해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6.93%)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53%)가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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