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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f 7+1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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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f 7+1입‘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2.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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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오쏘몰 바이탈 f 7+1입‘ 출시

▲ 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다가오는 봄철 활력 충전을 돕기 위해 ‘오쏘몰 바이탈 f 7+1입(8일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다가오는 봄철 활력 충전을 돕기 위해 ‘오쏘몰 바이탈 f 7+1입(8일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다가오는 봄철 활력 충전을 돕기 위해 ‘오쏘몰 바이탈 f 7+1입(8일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0년 오쏘몰이 올리브영에 입점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특별 구성으로,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한 산뜻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국내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이중제형 멀티비타민 열풍을 선도한 오쏘몰 이뮨의 후속 라인업이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비롯해 여성 맞춤 포뮬러로 설계되어, 성별에 맞춰 강화된 필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 라인업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만 8750%의 고함량 비타민 B군을 함유해 일상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쏘몰 바이탈 f 7+1입 특별 구성은 3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3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올영세일’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마지막 날인 3월 7일에는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올영세일 시작과 동시에 ‘올리브영N성수’ 3층에서는 오쏘몰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성별 맞춤 비타민이라는 컨셉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매장에서 오쏘몰 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일 체험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쏘몰 바이탈 f 7+1일분 특별 구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봄, 오쏘몰과 함께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쏘몰은 30여년 이상의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미량 영양소를 연구하며, 다양한 성분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0년 국내 공식 런칭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지바이오, IMCAS에서 5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시지바이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5’(IMCAS 2025)에 참가, 글로벌 미용ㆍ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28일 밝혔다.
▲ 시지바이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5’(IMCAS 2025)에 참가, 글로벌 미용ㆍ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5’(IMCAS 2025)에 참가, 글로벌 미용ㆍ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28일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최대 미용ㆍ성형 학술대회로, 올해는 136개국에서 2만 121명의 의료 전문가와 1061명의 연자, 374개 전시업체가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필러 ‘페이스템(Facetem)’, ‘에일린(AiLEENE)’, ‘지젤리뉴(GISELLELIGNE)’, PDO(Polydionanone) 소재 봉합사 ‘럭스(LUXX)’ 등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을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했다.

사측에 따르면,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브라질 주요 OTC 제약사인 'Cimed'와 봉합사 ‘럭스(LUXX)’ 공급 계약(3년간 150억 원 규모)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등과 총 40억 원 규모의 주문을 확정했다.

또한, 그리스, 이라크, 이스라엘과 필러 ‘페이스템(Facetem)’과 ‘지젤리뉴(GISELLELIGNE)’ 공급 계약(3년간 120억 원 규모)을 체결했으며 현장에서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18개국과 ‘페이스템(Facetem)’, ‘에일린(AiLEENE)’, ‘지젤리뉴(GISELLELIGNE)’에 대한 총 173억 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아울러 시지바이오는 자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나토 파지니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Dr. Renato Pazzini)의 강연을 통해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전신 재생 치료 최신 기법을 의료진에게 소개했다.

이 강연은 IMCAS Open Stage - Industry Sponsored Lectures 세션에서 진행됐다.

또한,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밋 더 마스터(Meet the Master)’를 통해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시술 기법을 공유했다.

코리아키나 올가 포르투갈 피부과 전문의(Dr. Koriakina Olga)는 CaHa 기반 필러를 통한 비수술적 안면 젊어짐 솔루션과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에일린(Aileene)’을 활용한 입 주위 주름 개선 기법을 발표했다.

에리반 페레즈 몬틸라 포르투갈 성형외과 전문의(Dr. Erivan Perez Montilla)는 리프팅 필러 ‘페이스템(Facetem)’과 PDO 소재 봉합사 ‘럭스(LUXX)’를 활용한 최적의 리프팅 기법을 소개했으며, 마크 맥켈비 영국 피부과 전문의(Dr. Mark McKelvie)는 ‘지젤리뉴(GISELLELIGNE)’필러의 다양한 응용 사례와 새로운 치료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이번 IMCAS WORLD CONGRESS 2025를 통해 시지바이오의 혁신적인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R&D)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시지바이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향후 유럽ㆍ중동ㆍCIS(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신규 대리상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최신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PAHO 수두 백신 추가 수주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중남미 최대 국제조달시장에서 자체 개발 수두백신의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중남미 최대 국제조달시장에서 자체 개발 수두백신의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중남미 최대 국제조달시장에서 자체 개발 수두백신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UN 산하 국제기구인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로부터 자체 개발 수두백신을 2027년까지 중남미 지역에 공급해줄 것을 사전 통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선행 입찰을 수주한 것으로, 향후 PAHO의 수주물량에 따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가 중남미 지역에 공급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2022년 PAHO의 수두백신 입찰에서 첫 수주에 성공, 지난 3년 간 안정적으로 중남미에 공급해 신뢰를 쌓은 바 있다.

PAHO는 UNICEF(유니세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 중 하나로, 중남미 국가들을 대표해 대규모 백신 수급을 담당한다.

PAHO 입찰을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의 WHO(세계보건기구) PQ(사전적격평가) 인증이 필수적이며 스카이바리셀라는 2019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PQ 인증을 확보, 중남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사측에 따르면, 2018년 상용화된 스카이바리셀라는 글로벌 임상을 통해 만 12개월~12세 소아에서의 면역원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

특히 PQ 인증을 받은 글로벌 제약사의 수두백신을 대조군으로 활용해 우수한 항체가 및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글로벌에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안동 L하우스에서 생산돼 공급 안정성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중남미 지역의 통합 조달 기구PAHO에서 6년 연속 백신을 공급하게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등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마켓리서치인텔렉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수두백신 시장은 연평균 약 6.3% 성장해 2031년 약 57억 6000만 달러(한화 약 8.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각국 정부의 예방접종 확대 정책과 백신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특히 중남미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국제기구를 통한 백신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바리셀라 외에도 다양한 자체 개발 백신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 장티푸스 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 등 다양한 백신들의 국가별 허가를 진행 중이거나 완료했으며 수출 계약 및 입찰 수주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로를 연다는 계획이다.

또 사노피와 공동 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포함한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SK 백신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평가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은 "스카이바리셀라가 PAHO를 통해 성공적으로 중남미 시장에 안착한 것은 우수한 제품력과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기총회 성료, 김정진 신임 이사장 선임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안), 2025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안), 정관개정(안), 임원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을 제16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약조합은 2025년도 주요 역점 사업으로 ▲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 분야별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추진, ▲바이오헬스 신약 R&D 전주기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으로 정하고 이를 중점으로 세부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 협단체와 부처별 정책 산하기관과 연합해 신약개발 공조를 잘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면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 조합원사의 건강한 신약 R&D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개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약조합은 올 한해도 변함없는 변혁적 리더십의 신약개발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와 업계와 소통창구 역할을 잘 수행해 글로벌 신약개발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환경의 외연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약조합 정기총회에서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6인에게 유공자 공로패를 수여하고, 제2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 2025년도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식, 2025년도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표창식과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25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공동연구ㆍ투자유치를 위한 기술사업화 설명회, 바이오헬스분야 업무 협력제안 설명회, 유망 제약·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등을 함께 개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업무협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은 28일(금)에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센터장 천기정)와 유망 제약·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전무이사와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 천기정 센터장, 최유리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제약ㆍ바이오기업 지원 협력 ▲ 신경-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각종 정보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약조합 조헌제 전무이사는 “신경-정신질환은 대부분 발생 기전이 불명확하여 임상시험 성공률이 극히 저조함에 따라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유효성평가법 등 고도화된 설계 전략이 필요하다”며 “신약조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신약개발 혁신 지원을 위한 ‘신경-정신질환 의료제품의 임상시험 및 제품사업화 플랫폼’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경 및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 천기정 센터장은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는 신약조합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제약ㆍ바이오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경질환과 정신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조합은 지난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ㆍ바이오헬스산업계의 대표단체로서 바이오헬스산업계 글로벌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 운영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산ㆍ학ㆍ연ㆍ병ㆍ벤처ㆍ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 제약ㆍ바이오헬스분야 단ㆍ중ㆍ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제약ㆍ바이오헬스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분야별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는 지난 2023년 보건복지부 ‘성장형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신경질환과 정신질환에 특화된 글로벌 수준의 유효성평가센터로서 우수 의료인력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후보물질의 유효성평가 및 임상개발 전략 자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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