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8일, 2025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김미경 회장은 "여러 동문들 덕분으로 지난 동문재회의날을 비롯한 모든행사를 잘 마칠수 있었음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동문의 응원에 힘을 얻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숙명여대 약대 학부장을 맡고 있는 방준석 교수는 "동문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숙명여대 약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인사말 이후 숙대 약대 동문회는 자문위원과 참석한 기 대표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된 권영희 동문이 참석해 동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수ㆍ김예자ㆍ이진희ㆍ김옥희ㆍ김진선ㆍ유영미ㆍ허인영 자문위원, 김안근 은사님, 방준석 학부장, 배규운교수를 비롯해 각 기 대표 ㆍ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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