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015.91로 61.79p(-0.38%)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07.86으로 178.49p(+1.8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보로노이(+14.22%)와 올리패스(+10.80%)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1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9.10%)와 피씨엘(-5.44%)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파미셀(+8.17%)과 대웅제약(+5.08%)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