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의 행보가 엇갈렸다.
31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202.14로 전 거래일 대비 81.27p(-0.50%)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43.15로 109.94p(+1.1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넥스(+8.71%), 보로노이(+7.22%), 삼천당제약(+6.98%), 케어젠(+6.56%), SCL사이언스(+5.55%) 등 5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에스씨엠생명과학(-8.70%), 올리패스(-6.75%), 애니젠(-6.25%), 코아스템켐온(-5.58%)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파미셀(-12.98%)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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