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 6000선을 넘어섰다. 하락세가 이어지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283.41로 305.56p(+1.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33.21로 3.80p(+0.04%)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14.39%)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퓨쳐켐(+16.09%)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메디포스트(+6.3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젠큐릭스(-6.80%), 오상헬스케어(-6.36%), HLB제넥스(-5.8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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