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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사내 행사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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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사내 행사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1.23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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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사내 행사 개최

▲ 한국애브비는 두통의 날(1월 23일)을 기념, 지난 21일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애브비는 두통의 날(1월 23일)을 기념, 지난 21일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두통의 날(1월 23일)을 기념, 지난 21일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로, 1주일에 2일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두통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원발두통인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구역, 빛, 소리, 냄새 공포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학업, 직장 생활 등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령대(15세~49세)에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1위로 꼽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 필요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예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두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

지난해 대한두통학회에서 진행한 직장인 두통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음에도, 82.2%는 편두통을 주로 한쪽 머리에 발생하는 두통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또한 2명 중 1명(46.4%)은 편두통이 예방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국애브비는 두통의 날을 맞아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열고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편두통의 증상, 유병률, 진단의 어려움 등의 내용이 담긴 제작물을 통해 편두통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편두통, 얼마나 알아?’ 모의고사를 보며 편두통 지식 점검과 질환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편두통의 숨겨진 증상과 치료법이 담긴 포춘쿠키를 나누며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료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편두통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두통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부족한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두통의 심각성을 상기함으로써, 주변의 편두통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애브비는 편두통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편두통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을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플리 마켓 및 기부 캠페인’ 성료

▲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리 마켓 및 기부 캠페인(Flea Market & Donation Campaign)’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리 마켓 및 기부 캠페인(Flea Market & Donation Campaign)’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리 마켓 및 기부 캠페인(Flea Market & Donation Campaign)’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플리 마켓 및 기부 캠페인(Flea Market & Donation Campaign)’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하는 한편, 이를 임직원 간 상호 구매 및 판매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지방 근무자들을 위한 온라인 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판매 수익금 및 기부 물품을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폐기 자원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를 통해 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는 의의도 더했다.

한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는 사회경제적 약자인 장애인들 대상 ▲소매 유통 부문 다양한 일자리 제공 ▲기업과 협력을 통한 일터 건립 ▲기증품 판매 수익금으로 급여 지급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 사회, 아동 대상 복지 사업 및 지역 개발, 교육 보호, 보건, 인도적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사회적 취약 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는 2019년부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굿윌 부문 한상욱 부문장은 “기업의 기증 및 후원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터를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공헌에 항상 앞장서 온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향상시키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이명균 대표는 “우리회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및 봉사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의 건강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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