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2거래일 연속 1%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낙폭은 조금 줄였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792.68로 전 거래일 대비 5.76p(+0.04%)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71.29로 120.41p(-1.2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비보존제약(+16.49%)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양 지수 총 17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8.24%), 파마리서치(-7.02%), 코오롱생명과학(-6.12%), 에스씨엠생명과학(-5.64%), 바이오솔루션(-5.37%), 강스템바이오텍(-5.10%) 등은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