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821.34로 전일대비 160.83p(-1.0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03.47로 256.57p(-2.66%) 하락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중 43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으며, 주가가 상승한 3개 종목들의 상승폭도 2%를 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11.50%)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5%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솔루션(+7.98%)과 JW신약(+7.61%), 에스바이오메딕스(+6.45%)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수젠텍(-9.94%), 샤페론(-9.35%), 오상헬스케어(-8.65%), 진양제약(-6.97%), 엠에프씨(-6.94%), 비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27%), 이엔셀(-6.00%), HLB(-5.92%), HLB제넥스(-5.80%) 등 9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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