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7 06:02 (목)
GC녹십자,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출시 外
상태바
GC녹십자,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1.1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C녹십자,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출시

▲ GC녹십자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GC녹십자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탁센 연질캡슐 30캡슐’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어 동일한 포장 단위로 ‘탁센 레이디 30캡슐’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 3가지 성분 복합 연질캡슐 소염진통제로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안화 및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소염 및 진통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제산 효과를 제공하는 산화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생리 주기에 동반되는 통증, 붓기, 속쓰림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옴니소프트(Omni-Soft) 공법을 적용해 서로 잘 섞이지 않는 3가지 성분을 안정적으로 한 캡슐에 담아 체내 흡수가 용이해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GC녹십자 공태혁 브랜드매니저는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로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연질캡슐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탁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5종의 탁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07년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 연질캡슐’ 출시 이후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 레이디’를 출시했으며, 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 덱시’,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의 ‘탁센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모두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하여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동아제약, 가수 이찬원 모델로 맥스콘드로이틴 1200 신규 광고 온에어

▲ 동아제약은 맥스콘드로이틴 1200 신규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0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맥스콘드로이틴 1200 신규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맥스콘드로이틴 1200 신규 모델로 가수 이찬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가수 이찬원은 뛰어난 센스와 다재다능함으로 2024 KBS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찬원의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신규 광고는 이찬원이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콘드로이틴 1200mg을 함유하고 겔타입으로 구성해 흡수가 빠른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장점을 강조한 후 “콘드로이틴 앞으로, 약으로”라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광고 영상은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의약품 원료를 사용한 일반의약품으로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 국내 최대 1회 함량인 1200mg을 함유했다. 

콘드로이틴은 연골을 보호하는 탄성섬유의 주성분으로 복용 시,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콘드로이틴 성분 제품 중 국내 최초 경구용 겔타입으로 복용이 편리하며 1일 1포 복용으로 간편하다.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광고를 통해 맥스콘드로이틴 1200의 우수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브랜드 모델 이찬원과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여 소비자 소통 강화 및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