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렇게 추운날
손이 꽁꽁 얼고
발가락 감각이 무뎌지는데
녀석은 활기차다.
포르르 날아오더니 가뿐하게 앉는다.
찍어봐, 제대로 찍어봐
요리조리 포즈를 바꾸는데
어라, 그 순간만큼은
주머니 밖의 손이 하나도 시리지 않더라.
녀석, 동박새 혹은 박새 아니면 곤줄박이
작은 '새계'의 톱 모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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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렇게 추운날
손이 꽁꽁 얼고
발가락 감각이 무뎌지는데
녀석은 활기차다.
포르르 날아오더니 가뿐하게 앉는다.
찍어봐, 제대로 찍어봐
요리조리 포즈를 바꾸는데
어라, 그 순간만큼은
주머니 밖의 손이 하나도 시리지 않더라.
녀석, 동박새 혹은 박새 아니면 곤줄박이
작은 '새계'의 톱 모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