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3분기 전국의 내과 의원이 앞선 2분기보다 40개소 이상 늘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 의원은 총 5549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41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36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2개소, 인천이 7개소, 경남은 6개소, 경기도에서 5개소, 대구와 부산이 각 3개소, 경북과 대전이 각 2개소, 강원과 제주, 충남이 각 1개소씩 눌었고, 울산과 전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0개소, 서울에서 28개소, 인천이 17개소, 대구 16개소 ,부산 12개소, 경남 11개소, 대전 7개소, 경북 5개소, 강원 4개소, 광주 2개소, 제주와 충남이 2개소, 전북은 1개소가 늘었고, 울산과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내과 의원은 서울이 1280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68개소로 어깨를 나란히했다.
이어 부산이 455개소, 대구가 378개소, 경남 296개소, 인천 294개소, 전북과 경북이 각 221개소, 대전 192개소, 광주 177개소, 충남 170개소, 충북 143개소, 전남 135개소, 강원 134개소, 울산 92개소, 제주 60개소, 세종은 33개소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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