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다람쥐 먹이다.
상수리를 보고 든 첫 생각이다.
용케도 사람 손을 피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도토리묵 대신 다람쥐가 노릴지 모른다.
그래서 안 보이는 곳에 숨었다.
꼭꼭 숨어라, 상수리야~.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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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먹이다.
상수리를 보고 든 첫 생각이다.
용케도 사람 손을 피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도토리묵 대신 다람쥐가 노릴지 모른다.
그래서 안 보이는 곳에 숨었다.
꼭꼭 숨어라, 상수리야~.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