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2거래일 연속 동반 하락한 가운데 낙폭은 다소 줄였다.
2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165.65로 86.88p(-0.5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859.21로 32.91p(-0.37%)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파마리서치(+7.83%)와 메디포스트(+6.81%), 셀비온(+6.30%) 등 3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16.43%)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를 포함해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삼일제약(-10.41%)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제일약품(-5.08%)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으며, 주가가 상승한 6개 종목의 상승폭은 2%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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