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3% 전후의 낙폭을 기록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667.44로 전일대비 477.73p(-2.9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36.61로 319.54p(-3.28%) 하락했다.

제약ㆍ바이오주들의 부진 속에서도 제약지수의 JW신약(+12.91%)은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스바이오메딕스(+6.1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16.62%)과 셀루메드(-12.66%),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0.93%), 휴젤(-10.44%), 비보존제약(-10.26%) 등 5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7.25%), 한미약품(-7.08%), 녹십자(-5.58%)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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