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반려견 건강관리 정보 공유 ‘킁킁쿵쿵 캠페인’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오는 9일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킁킁쿵쿵 캠페인‘을 개최한다.
반려견의 건강한 산책 일상을 위한 심장병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에서 심장 건강 및 구충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 보호자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반려견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킁킁쿵쿵‘은 반려견이 산책할 때 느끼는 즐거움을 뜻하는 ‘킁킁‘소리와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인 ‘쿵쿵‘에서 착안한 합성어로 반려견 건강 관리에서의 핵심 요소 세 가지(△산책 △구충 △심장검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국내 최초 스타벅스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 펫파크에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자연 속에서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한 번의 산책, 매달 한 번의 구충제 사용,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반려견 심장 질환은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소형견 품종에서 발병률이 더욱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구에 따르면, 9세 이상 반려견에서의 심부전 발생률은 25%, 16세 이상에서의 발생률은 약 75%에 달한다.
특히, 시추, 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푸들 등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키우는 소형견들은 심장병 발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아지 심장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심장병 기간이 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 무증상 심장병 때부터 관리하면 강아지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살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심장 검진과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보호자분들에게 올바른 반려견 건강 관리 정보를 공유, 반려견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속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