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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하루만에 1만 6000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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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지수, 하루만에 1만 6000선 반납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11.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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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다시 1만 6000선에서 물러섰다.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981.20으로 전일대비 191.02p(-1.1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34.99로 91.43p(-0.93%)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다시 1만 6000선에서 물러섰다.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다시 1만 6000선에서 물러섰다. 제약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경남제약(+21.155)은 20% 이상 급등하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팬젠(+9.20%), 비보존제약(+6.8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플바이오(-7.19%),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67%), 셀루메드(-5.14%), 제노포커스(-5.09%) 등의 주가는 5%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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