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2분기 연속 15개소 이상 증가, 14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총 1402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16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47개소가 늘었다.

시도별로는 앞선 1분기보다 서울에서 7개소, 경기도에서 6개소, 충남에서 3개소, 부산에서 2개소, 전남과 경남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전북에서는 3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6개소, 경기도에서 11개소, 부산과 충남, 경남에서 각 4개소, 인천에서 3개소, 대구, 광주, 울산, 세종, 전남, 강원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며, 제주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34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85개소, 부산이 128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는 89개소, 경남 83개소, 전북 과 인천이 각 63개소, 경북 55개소, 광주 48개소, 전남 43개소, 충남 42개소, 대전 39개소, 강원 33개소, 충북과 울산이 각 30개소, 제주 20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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