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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500개소 돌파, 1년 사이 131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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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500개소 돌파, 1년 사이 131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9.27 1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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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내과의원이 꾸준하게 증가, 55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의원은 총 5508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34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31개소가 늘었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0개소, 인천에서 6개소,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각 3개소, 대전과 경북에서 각 2개소, 광주와 충북, 충남, 경남, 제주, 전북 등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세종에서만 유일하게 1개소가 줄어들었다.

▲ 전국의 내과의원이 꾸준하게 증가, 5500개소를 넘어섰다.
▲ 전국의 내과의원이 꾸준하게 증가, 5500개소를 넘어섰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5개소, 서울에서 25개소, 부산에서 15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각 14개소, 경남에서 6개소, 광주와 강원에서 각 5개소, 대전과 경북에서 걱 4개소, 충남과 전북에서 각 2개소, 제주에서는 1개소가 늘었고, 울산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내과의원수는 서울이 126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63개소까지 늘어 5개소 차이로 따라붙었다.

다음으로 부산이 452개소, 대구가 375개소, 경남은 290개소, 인천은 287개소, 전북 222개소, 경북 219개소, 대전 190개소, 광주 177개소, 충남 169개소, 전남 135개소, 강원 133개소, 울산 93개소, 제주 59개소, 세종은 33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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