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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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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9.27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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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 전개

▲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23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2022년부터 초록우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지금까지 6만 개 이상의 세타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피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은 장애 영유아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 체육 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보호자의 동행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대일로 아이들과 짝을 이뤄 풍선놀이, 공놀이 등을 함께 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과 인지발달 향상을 도왔으며, 평소 경험하기 힘든 야외 활동 함께하고, 아이들의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위해 미용 봉사 보조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타필을 전달했다.

환절기의 건조함을 대비해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튼튼한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별, 민감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이사는 "올해도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 ”또한 그 과정에 갈더마코리아의 임직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피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입센코리아, 카보메틱스 신세포암 급여 5주년 기념 전문가 토의 성료

▲ 입센코리아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카보메틱스(성분명 카보잔티닙) 국내 급여 5주년을 기념, 신세포암 전문가 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입센코리아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카보메틱스(성분명 카보잔티닙) 국내 급여 5주년을 기념, 신세포암 전문가 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카보메틱스(성분명 카보잔티닙) 국내 급여 5주년을 기념, 신세포암 전문가 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세포암은 신장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암종으로 대부분의 신장암을 지칭하며, 국내에서는 매년 약 6000여 건 정도가 발생, 발병율 10위 안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암이다.

충남의대 이효진 교수와 울산의대 박인근 교수, 전남의대 배우균 교수 등 종양내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포암종 분류에 따라 진행한 이번 토의에서는, 투명세포 신세포암의 1, 2차 치료옵션 및 비투명세포 신세포암의 치료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신세포암이 초기에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재발이 잦은 만큼, 병기나 전이 여부 등 환자의 특성을 면밀하게 살펴 2차 이상 치료 환경을 시급히 개선, 생존율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암세포 억제 및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1,2,3) 수용체 등을 억제하는 다중표적항암제인 카보메틱스는 신세포암 2차 이상 치료제를 대상으로 한 METEOR 임상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 7.4개월, 전체생존기간(OS) 21.4개월, 종양반응율(ORR) 21%로, 2차 이상 치료제 가운데 유일하게 3가지 지표를 모두 만족시켰다. ,

전남의대 종양내과 배우균 교수는 “흔히 신장암으로 불리는 신세포암은 여러 암종 가운데 질환 인식은 매우 낮지만 고령화와 더불어 암 진단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1차 면역항암제 치료 이후 2차 카보메틱스 단독 요법에 대한 급여 확대 등 신장암 2차 치료 환경 및 접근성이 조속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입센코리아 항암사업부 및 희귀질환사업부 총괄 심정환 상무는 “지난 2019년 카보메틱스가 국내에서 첫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이후, 지난 5년간 신세포암 치료 환경이 나아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장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입센코리아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센코리아의 표적항암제 카보메틱스는 에베로리무스(everolimus)에 비해 무진행생존기간, 전체생존기간, 종양반응율 등에서 모두 상당한 이점을 보였으며, 내약성에 있어서는 다른 치료제와 유사했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에서도 전이상 신세포암에서 관리 가능한 내약성과 활성화를 입증했으며, 메타 분석에서도 분석 기간 3년간 모든 비교 제품보다 무진행생존기간 및 전체생존기간이 더 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성을 입증했다.

 

◇로슈 알레센자, ALK 표적치료제 중 최초로 수술 후 보조요법 허가

▲ 한국로슈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26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로슈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26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26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뿐 아니라 초기 병기 폐암 환자 치료로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를 통해 알레센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ALK 양성 초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가 됐다.

초기 비소세포폐암은 수술 후에도 환자의 약 30~55%는 재발을 경험하며, 이에 따라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 옵션을 통해 재발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신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도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줄이고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수술 후 보조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승인은 1B~3A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ALINA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ALINA는 완전 절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알레센자를 비교한 연구로, 알레센자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대비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76% 감소시키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확인했다(HR=0.24; 95% CI: 0.13-0.43; P<0.001).

여기에 더해 알레센자는 중추신경계에서의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도 78% 낮췄다(HR=0.22; 95% CI: 0.08-0.58).

알레센자의 안전성은 전이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전 임상과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새로운 안전성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알레센자의 임상적 혜택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에게도 확인됐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환자 140명 대상 ALINA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 알레센자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 대비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61% (HR=0.39; 95% CI: 0.18-0.85), 중추신경계(CNS)에서의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은 76%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였다(HR=0.24; 95% CI: 0.05-1.12).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는 “타 비소세포폐암 대비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ALK 양성 변이 폐암은 재발 시 중추신경계 전이 위험이 높아 완치가 보다 어렵고 환자 부담이 큰 질환”이라면서 “알레센자가 초기 병기의 ALK 양성 변이 폐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 시 환자들의 재발 및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춘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번 최초 승인의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 비소세포폐암 치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이자트 아젬 대표이사는 “전이성에 이어 초기 단계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도 알레센자의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항암 치료 분야에서 견고하게 쌓아 온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레센자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에서 완전 절제된 2~3A기 및 3B(T3, N2)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를 위한 보조요법(Category 1)으로 권고되고 있는 최초의 TKI다.

또한, 알레센자는 3B기 및 4기 비소세포폐암을 앓고 있는 전 세계 및 아시아 환자의 5년 전체 생존율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모더나코리아,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서베이 결과 발표
모더나코리아가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백신 처방 의향 및 제형 선호도 관련 서베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가 단회 투여 바이알(Single Dose Vial, SDV)을 선호하며, 이를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접종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회 투여 바이알(SDV)은 한 병을 여러 사람이 나눠 맞는 것이 아닌 한 사람만 맞는 1인 전용 백신으로, 정량 투여 가능성을 올리고, 오염 가능성을 낮춘다.

이번 서베이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모더나코리아의 ‘스파이크박스 One for All’ 심포지엄에서 진행했으며, 개원의 2065명이 참여했다.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단회 투여 바이알(SDV) 선호도에 관한 문항에 ‘매우 선호’가 51%, ‘선호’가 40%로 전체 응답자의 91%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또한, 84%의 응답자는 단회 투여 바이알(SDV)이 앞으로의 엔데믹 대응에 있어 사람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 방법이라고 응답해, 포스트 팬데믹 환경에서 단회 투여 바이알(SDV)이 최적의 접종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회 투여 바이알(SDV)의 주요 장점을 묻는 문항(중복응답 포함)에서는 응답자들이 접종 편리성(59%)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으며, 오염 위험 감소(24%), 백신 낭비 최소화(12%), 관리 용이성(5%) 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통해 의료진들이 편리성과 안전성을 백신 종류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백신 접종 의향에 관한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응답자의 89%는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92%는 65세 미만이더라도 감염 취약 대상에 속하는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을 권장한다.

무료 접종 대상군이 아닌 경우에는 병의원에서 의료진과 상담을 통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모더나코리아 이규남 마케팅 전무는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해 mRNA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백신 접종 시즌에는 전량 단회 투여 바이알(SDV) 형태로 최신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최적의 백신 접종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브비 린버크, 얼굴ㆍ두피ㆍ목 부위 아토피 피부염 치료 유효성 확인
애브비는 2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Measure Up 1 및 Measure Up 2 임상 3상 연구들의 새로운 사후분석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분석은 얼굴, 목 등 두경부 부위의 질환 중증도에 따라 층화된,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16주 동안 위약과 비교해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의 유효성을 평가했다.

해당 분석에서는 린버크 치료를 통해 얼굴, 목 등 두경부 부위의 거의 깨끗한 피부 상태(EASI Head & Neck score <1), 거의 깨끗한 피부 상태(EASI 90), 가려움증 없음 또는 거의 없음(WP-NRS 0/1),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없음 또는 거의 없음(DLQI 0/1) 등 최적의 치료 효과를 의미하는 여러 엄격한 치료 목표 달성 정도를 평가했다. 환자들은 두경부 침범이 없음, 경증, 중등증, 중증으로 분류했다.

조절되지 않는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삶에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점점 진행되는 증상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상당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머리, 목, 얼굴, 손과 같은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아토피피부염은 환자의 증상 발현 빈도와 삶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얼월드(real-world) 관찰 환경에서 UP-TAINED 연구에 참여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70%, AD-VISE 연구에 참여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74.5%가 기저 시점에 두경부 부위에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병률이 높다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두경부 부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피부과 킬리안 아이리히(Kilian Eyerich) 교수는 "이번 데이터는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면서도 치료가 어려운 신체 부위인 얼굴, 목 등 두경부의 아토피피부염을 중증도에 따라 분류했다”면서 “린버크는 치료 16주차에 다양한 정도의 두경부 침범이 있는 상당수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EASI 90 및 WP-NRS 0/1의 복합 지표 측정을 통해 최적의 치료 목표를 달성했으며, DLQI 0/1로 측정한 삶의 질 또한 상당수의 환자들에게서 개선됐다”고 말했다.

Measure Up 1 및 Measure Up 2 연구의 새로운 사후분석에 따르면 다양한 정도의 두경부 침범이 있는 중등증에서 중증의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린버크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16주차에 다음과 같은 최적의 치료 목표를 달성한 비율이 위약군보다 높았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연구들의 1차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는 이전에 보고된 바 있다(https://rb.gy/oqscek).

애브비 면역학 분야 의학부 부사장 앤드류 애니스펠드(Andrew Anisfeld) 박사는 "많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쇠약하게 하는 증상들, 특히 머리와 목과 같이 눈에 잘 띄는 부위의 증상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이 데이터는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기준을 높여 환자들이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애브비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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