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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세종문화회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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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세종문화회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9.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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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세종문화회관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 개최

▲ 종근당홀딩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
▲ 종근당홀딩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2회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

‘회화와 삶이 춤추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 작가들의 작품 활동 변화와 최근 회화 경향을 조명한다. 

이 전시에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됐던 작가 15명의 신작 81점을 선보인다. 

더불어 2012년~2016년 선정작가 15인과 2022년~2024년 선정작가 9인의 최근작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년간 종근당 예술지상에 선정된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과 도록, 작가 개인 출판물 등을 전시하는 아카이브 구역을 마련하여 작가와 관람객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선정작가인 김창영 작가는 “이번 전시는 종근당 예술지상 선정작가 39인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전시라 더 의미가 있다”며 “역대 선정 작가들과 작품 세계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역대 선정작가전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회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동료 작가들과 회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선정작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현대미술 작가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홀딩스는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2022년 선정작가인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3인의 작가들이 3년간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특히 12일 세종미술관 오픈 갤러리에서는 ‘2024 종근당 예술지상 콜로키움’이라는 주제로 학술토론도 진행한다.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들을 비롯한 회화 작가들이 모여 세 작가의 작품 세계와 현대 회화의 흐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통해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해 현재까지 총 39명의 미술작가를 지원해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 최근 5년 식약처 등재 특허 중 신약비중 88%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박성수)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재목록에 등재한 특허 중 신약 관련 특허 비율이 88%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약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신약 특허 비율이 높다는 것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재목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9월 2일까지 대웅제약이 등재한 국내 특허는 총 9건이며, 이 중 8건(88%)이 신약인 엔블로와 펙수클루 관련 특허다. 

이는 대웅제약이 단순히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신약 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의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약의 글로벌 진출은 필연적으로 해외 특허 출원과 등록을 수반하며, 등록된 국가에 한해서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는 특허의 특성상 여러 국가에서 특허를 확보하는 것이 지적 재산권 전략의 핵심이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최근 5년간 847건의 해외 특허를 출원하고 459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신약을 개발해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특허 보호 노력은 또한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직무발명 보상제도는 발명자의 동기를 고취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지주사 대웅과 대웅제약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웅제약의 경우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

대웅그룹은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해 직원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발명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렇게 달성된 발명 성과는 회사의 자산으로 축적되어 이를 사업적 기회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초로 일궈낸 대웅제약의 2년 연속 신약 개발은 그 같은 노력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신약 특허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강화하는 중요한 자산이자,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건강 CKD 개런티드, 토닝샷 세럼 런칭

▲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는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에서 지난 3월 출시된 기미잡티 샷 겔마스크와 트리플 흔적 패치에 이어 ‘토닝샷 세럼’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 종근당건강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는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에서 지난 3월 출시된 기미잡티 샷 겔마스크와 트리플 흔적 패치에 이어 ‘토닝샷 세럼’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는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에서 지난 3월 출시된 기미잡티 샷 겔마스크와 트리플 흔적 패치에 이어 ‘토닝샷 세럼’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비타씨테카 토닝샷 세럼’은 DSM사의 순도 99% 비타민C와 3종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한 제품으로, 미세자극의 비타C 테카샷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다크 스팟 & 포어 (Dark spot&Pore) 케어를 돕는다.

‘비타씨테카 토닝샷 세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력을 인증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피부 깊은 기미 잡티 개선 효과와 모공의 면적과 깊이는 물론 2주 사용 후 피부결 개선 효과 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까만 잡티와 그늘진 피부,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 거친 피부결 등으로 고민인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4가지 테카성분과 병풀추출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스쿠알란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수분감으로 언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근당건강 조영한 화장품사업부장은 “잡티흔적  케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매김 중인 CKD 비타씨테카가 라인에서 마스크팩, 패치부터 스킨케어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잡티/흔적  & 기미/모공 케어에 니즈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나아가 토닝샷 세럼을 통해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 비타씨테카 제품들은 올리브영, 온라인(네이버 등) 및 자사 공식몰(ckdcos.com),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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