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추석 연휴를 지난 의약품지수가 4% 이상 급등, 단숨에 1만 6000선을 회복하고 1만 7000선까지 다가섰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6606.81로 전 거래일 대비 642.71p(+4.03%),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9200으로 135.84p(+1.3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명문제약(+11.85%)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삼성제약(+9.35%)과 삼일제갸(+7.75%), 삼성바이오로직스(+5.9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샤페론을 비롯해 바이넥스(+25.00%)와 올리패스(+12.36%)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6.94%), 제약지수에서는 제노포커스(-8.21%)가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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