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세가 이어지던 의약품지수가 5거래일 반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제약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561.91로 전일대비 274.45p(+1.80%)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361.19로 131.61p(-1.39%)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한미약품(+8.79%)과 한올바이오파마(+5.43%) 등 2개 종모그이 주가가 5% 이사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쉐서는 셀루메드가 상한가를, 샤페론(+10.49%)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피플바이오(+8.49%)의 주가도 5% 이사 상승했다.
반면, 이엔셀(-12.82%)은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이를 포함,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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