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만 6000선에 다가섰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 다시 1만선을 바라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800.69로 전일대비 122.02p(+0.7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15.47로 89.08p(+0.9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유한양행(+10.81%)과 함께 종근당바이오(+9.28%)와 한올바이오파마(+5.93%)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진원생명과학(-9.34%)과 일동홀딩스(-7.31%), 일동제약(-6.96%), 신풍제약(-5.43%),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35%)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는 애드바이오텍(+12.32%)과 오스코텍(+11.90%)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에이비엘바이오(+5.70%)와 에스티팜(+5.46%) 등 총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티디에스팜(-17.83%)과 씨젠(-13.89%), 올리패스(-13.00%), 휴마시스(-11.72%)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해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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