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ㆍ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종목별로는 편차가 두드러지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5460.62로 88.92p(+0.5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54.65로 33.52p(+0.3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진양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씨젠(+23.48%)과 셀레믹스(+15.29%), 휴마시스(+14.48%), 올리패스(+12.73%), 제놀루션(+11.505)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들을 포함 2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펩트론(-12.41%)과 에스바이오메딕스(-11.91%)는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파미셀(+20.60%)과 대웅제약(+10.18%)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원제약(+9.39%)과 바이오노트(+7.23%), 동아에스티(+6.0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현대약품(-5.81%)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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