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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상추씨는- 바람에 날리고 새의 먹이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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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상추씨는- 바람에 날리고 새의 먹이가 되고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4.07.15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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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상추꽃이 피고 지고, 씨가 여물고 있다.
▲ 상추꽃이 피고 지고, 씨가 여물고 있다.

상추꽃이 만발했다.

누가 돌봐주지 않아도

관심가져 주지 않아도

자연은 스스로 돈다.

익은 상추씨는 바람에 떨어지고

바람에 날려가고

새의 먹이가 되고

그렇게 인간의 입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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