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땅 속에서 나왔다.
방금 캐낸 것이다.
이보다 더 따끈할 순 없다.
햇땅콩이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수확했다.
하나를 골라 껍질을 까본다.
역시나.
연분홍 속껍질에 눈이 부시다.
둘로 쪼갠다.
새하얀 녀석이 반긴다.
좀 아리다.
씹을수록 우러난다.
고소함.
햇땅콩의 맛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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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서 나왔다.
방금 캐낸 것이다.
이보다 더 따끈할 순 없다.
햇땅콩이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수확했다.
하나를 골라 껍질을 까본다.
역시나.
연분홍 속껍질에 눈이 부시다.
둘로 쪼갠다.
새하얀 녀석이 반긴다.
좀 아리다.
씹을수록 우러난다.
고소함.
햇땅콩의 맛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