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는 기초단체장 5명과 기초의원 6명 등 총 11명의 의사출신 후보자가 출마했으며 이중 3명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기초단체장은 조선대 출신의 현 전북 고창군수인 이강수 후보(민주당)로 이 후보는 연임에 성공했다.
기초의원은 천안시 박중현 후보(한나라당, 연세의대 졸)가 당선자로 확정됐다.부산 해운대구에서는 부산시의사회 정책이사 고창권 후보(열린우리당, 인제의대 졸)가 시의원 당선자로 확정됐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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