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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허나혜 액티넘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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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허나혜 액티넘 PM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9.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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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NO.1 비타민 액티넘, 지피테라퓨틱스 대중화의 시발점

[의약뉴스]

 

비타민계 왕의 귀환.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60년 역사의 아시아 NO.1 비타민, 액티넘을 재출시했다.

지피테라퓨틱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쥴릭파마의 커머셜 부문 사업법인으로,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제품 디테일링, 등록 및 허가, 마켓 액세스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간 주로 전문의약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약계에서 명성을 쌓아왔지만, 대중화된 브랜드를 도입, 직접 출시하는 것은 액티넘이 처음이다.

워낙 널리 알려진 제품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기까지 잠깐의 공백기에도 수요가 상당했던 만큼, 지피테라퓨틱스 자사의 일반 대중 대상 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10년의 계약기간 동안 액티넘을 종합비타민제 시장 대표 품목으로 육성, 이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서도 지피테라퓨틱스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의약뉴스는 액티넘의 새 주인, 지피테라퓨틱스의 허나혜 PM을 만나 지피테라퓨틱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액티넘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들어봤다.

▲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60년 역사의 아시아 NO.1 비타민, 액티넘을 재출시했다. 그간 주로 전문의약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약계에서 명성을 쌓아왔지만, 대중화된 브랜드를 도입, 직접 출시하는 것은 액티넘이 처음이다. 의약뉴스는 액티넘의 새 주인, 지피테라퓨틱스의 허나혜 PM을 만나 지피테라퓨틱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액티넘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들어봤다.
▲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60년 역사의 아시아 NO.1 비타민, 액티넘을 재출시했다. 그간 주로 전문의약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약계에서 명성을 쌓아왔지만, 대중화된 브랜드를 도입, 직접 출시하는 것은 액티넘이 처음이다. 의약뉴스는 액티넘의 새 주인, 지피테라퓨틱스의 허나혜 PM을 만나 지피테라퓨틱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액티넘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들어봤다.

 

 

◇지피테라퓨틱스, 신뢰받는 파트너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100년 역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법인으로, 일반 대중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업계에서는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업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허나혜 PM은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쥴릭파마그룹의 커머설 사업법인으로, 쥴릭파마가 100년 넘게 헬스케어 산업에서 쌓아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유통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피테라퓨틱스는 제약시장의 니즈와 변화에 맞춰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메디컬 e-detailing, 등록 및 허가, 마켓 액세스,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세일즈 엑셀런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통합적 커머셜 역량을 바탕으로 제약 클라이언트들이 선호하는 커머셜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뿐만 아니라 쥴릭파마의 탄탄하고 견고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철저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클라이언트들과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내세웠다.

 

◇제품 자체로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액티넘, 차별화된 제형으로 거부감도 줄여
액티넘은 1954년에 발매돼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종합영양제 부문 대표 브랜드 ‘아리나민’을 2015년 국내에 도입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늦은 2015년 출시됐지만, 아시아의 다른 나라에서는 지금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허 PM은 “액티넘 EX는 1954년 발매된 비타민 B 종합영양제인 아리나민으로, 한국에서는 2015년 액티넘 EX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면서 “아리나민은 70년 이상 피로 통증을 전문으로 제품 개발한 제조사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액티넘은 제품자체에 대한 임상자료를 보유한 비타민으로, 다른 영양제들이 제품에 포함된 성분을 중심으로 임상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는 반면, 액티넘은 액티넘 제품 자체로 진행한 임상데이터로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액티넘은 제품 내 주요 성분이 아니라 액티넘 그 자체로 진행한 임상에서 피로 및 통증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15세 이상의 안정피로 환자 63명과 자발통, 운동통, 목/어깨 결림, 상/하지 저림, 근육피로, 탈력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있는 14세 이상의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한 두 건의 임상에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 개선을 경험한 것.

 

▲ 허 PM은 “지피테라퓨틱스에 있어 액티넘은 한국의 대중에게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첫 브랜드라 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지피테라퓨틱스에게 의미있는 브랜드로 확신을 가지고 액티넘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액티넘이 가진 제품력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 허 PM은 “지피테라퓨틱스에 있어 액티넘은 한국의 대중에게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첫 브랜드라 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지피테라퓨틱스에게 의미있는 브랜드로 확신을 가지고 액티넘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액티넘이 가진 제품력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허 PM은 “임상 결과, 눈의 피로,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80% 내외가 경도 이상의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증상 별로 복용 시작 후 최소 3.3일에서 최대 약 5.9일부터 빠른 통증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액티넘이 이처럼 뛰어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이유는 제품에 포함된 성분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허 PM의 설명이다.

허나혜 PM은 “액티넘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푸르설티아민  B1, B6, B12 복합 비타민으로, EX 골드의 경우, 1일 복용량 기준,  활성형 비타민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임상연구에서 푸르설티아민 B1+B6+B12 복합제는 안정피로(눈의 피로), 어깨결림, 요통(허리통증) 3가지 증상을 모두 80% 내외로 개선했으며, 3~6일 사이에 증상 개선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액티넘 골드는 1일 3정 복용량 기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B12, 메코발라민을 국내 최대1500mcg 함유해 효과가 뛰어나다”고 내세웠다.

여기에 더해 액티넘은 특허 받은 제형을 통해 목넘김이나 비타민 특유의 향, 맛 등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다.

허 PM은 “9.2mm의 소형 박층 당의정으로 목넘김을 쉽게 했으며, 고함량 비타민 B군의 강한 냄새와 맛을 감추었다”면서 “또한 액티넘은 착색당의정으로, 원료 본연의 노란색 비타민B2(리보플라빈)으로 색을 냈다”고 소개했다.

나아가 “호박산 토코페롤을 함유하는 비타민 B제제의 안정성을 강화해 함량의 저하를 막아 사용기간(액티넘 EX 플러스 48개월, 액티넘 EX 골드 36개월) 내 함량과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계약기간 10년, 액티넘 육성하며 대중 브랜드 확장
2015년 한국다케다제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한 액티넘은 다케다가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정리하면서, 한국에서는 다른 몇몇 기업들을 통해 판매되었었다.

이후 지피테라퓨틱스가 판권계약을 맺고 시장에 다시 공급되기까지 적지 않은 공백을 겪어야 했다.

지피테라퓨틱스는 이 공백기간 액티넘을 찾는 일반 대중들의 수요를 직접 경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첫 제품으로 액티넘을 선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

허 PM은 “지피테라퓨틱스에 있어 액티넘은 한국의 대중에게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첫 브랜드라 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지피테라퓨틱스에게 의미있는 브랜드로 확신을 가지고 액티넘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액티넘이 가진 제품력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성분이 아닌 제품에 대한 임상자료, 액티넘이 가진 특허뿐 아니라, 판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받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 문의는 지피테라퓨틱스가 액티넘에 자신감을 갖기에 충분했다”고 강조했다.

지피테라퓨틱스는 기존의 아리나민을 이어받은 액티넘 EX와 통증 개선 효과를 더한 액티넘 골드, 두 가지 라인업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지피테라퓨틱스가 구축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약국 및 도매로 직접 유통, 판매하고 있다.

액티넘에 대한 판권 계약기간은 10년, 이 기간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액티넘이 가진 제품력에 부합하는 우리나라 대표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반 대중 브랜드에서 지피테라퓨틱스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 PM은 “액티넘은 강력한 제품력으로 우리나라 비타민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포문을 열었다”면서 “여기에 더해 다른 나라의 비타민 시장에서 액티넘이 차지하는 시장점유율 고려하면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자신했다. 

실례로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서는 액티넘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저희가 액티넘을 재출시할 때 많은 직원들이 ‘비타민계의 왕의 귀환’이라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표현했다”고 내세웠다. 

이어 “액티넘의 PM으로서 든든하면서도, 그만큼 열심히 해서 이 제품을 성공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소개해드려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속적으로 TV 광고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타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첫 해에 액티넘 EX 플러스정을 통해 전반적인 육체 피로를 다뤘다면, 내년부터는 액티넘 골드의 고유한 특장점을 강조한 TV 광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10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액티넘 브랜드를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라인업 및 다른 제품들도 라이선스 인 후보군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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