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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기, 소아청소년과의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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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경기, 소아청소년과의원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8.11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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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2분기, 서울과 경기도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앞선 1분기보다 4개소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총 2143개소로  전년 동기(2022년 2분기)보다 32개소가 늘었으나, 앞선 1분기보다는 4개소가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 1분기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4개소씩 줄어들었고, 충남과 전북에서도 1개소씩 감소했다. 반면, 울산에서 2개소, 광주와 경남, 제주, 세종 등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개소, 부산에서 1개소가 줄었지만, 경기도에서 18개소가 늘었고, 세종에서 4개소, 제주에서 3개소, 충북과 울산, 광주 등에서 2개소씩, 경남과 전북, 충남, 강원 등에서는 1개소씩 증가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경기도가 670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5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이 139개소, 부산이 136개소, 대구가 115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남이 93개소, 경북 70개소, 전북 66개소, 충남 65개소, 대전 58개소, 강원 58개소, 충북 56개소, 광주 43개소, 제주 37개소, 울산 34개소, 세종과 전남이 26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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