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2분기 전국의 요양기관이 10만 1197개소로 앞선 1분기보다 370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1552개소가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사스템에 따르면, 요양기관 종별로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요양병원이 48개소, 보건진료소가 5개소 줄어든 반면, 의원은 852개소, 약국이 433개소, 치과의원이 230개소, 한방병원이 42개소, 한의원이 19개소, 병원이 16개소, 종합병원과 정신병원이 4개소, 보건소가 3개소, 치과병원은 2개소가 늘었으며, 상급종합병원과 조산원, 보건지소, 보건의료원 등은 변화가 없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599개소, 서울에서 301개소, 인천에서 128개소가 늘어 수도권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부산이 96개소, 대구가 84개소, 충남이 56개소, 광주가 55개소, 충북이 42개소, 제주가 37개소, 전남이 36개소, 세종이 29개소, 경북이 23개소, 전북과 울산이 18개소, 강원이 17개소, 경남이 10개소, 대전은 3개소가 늘었다.
2분기 현재 지역별 요양기관 수는 서울이 2만 4211개소, 경기도가 2만 2785개소로 나란히 2만 개소를 상회했으며, 부산이 7173개소, 경남이 5576개소, 대구가 5366개소, 인천이 4921개소, 경북이 4515개소, 전북이 3895개소, 충남이 3774개소, 전남이 3495개소, 대전이 3099개소, 광주 3018개소, 충북 2913개소, 강원 2647개소, 울산 1857개소, 제주 1346개소, 세종은 606개소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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