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한바탕 소나기 소동이 끝나고 나더니
다시 불볕더위가 기승입니다.
연일 온열질환을 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여기 예외가 있더군요.
빨간 날개를 단 녀석은 신이 났어요.
물 한 번 박차고 나오더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데 여간 빠르지 않아요.
앉으면 날고 날면 앉고 정신이 없더군요.
고추잠자리와 씨름하다 보니 이마의 땀이
눈으로 들어가는것도 몰랐어요.
아찔 하더군요.
온열질환에 다들 주의해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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