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분기 다소 정체됐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가 다시 늘어났다.
[의약뉴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는 총 1350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19개소, 전년 동기보다는 45개소가 늘어났다.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인천, 전북에서 3개소, 부산과 대구, 광주, 경기, 충남에서 2개소, 울산과 제주에서 1개소씩 늘었고, 강원과 경북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4개소, 서울과 부산에서 8개소, 광주와 전북에서 4개소, 인천에서 3개소, 대구와 경남, 충북, 충남에서 2개소, 제주에서 1개소가 늘었고, 대전과 전남에서는 2개소, 강원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수는 서울이 325개소, 경기도가 272개소, 부산이 124개소, 대구가 87개소, 경남 79개소, 전북 62개소, 인천 60개소, 경북 55개소, 광주 47개소, 전남 41개소, 대전 40개소, 충남 37개소, 강원 32개소, 충북 31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1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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